탈모정보 | M자 탈모, 약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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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2-28 16:45 조회361회 댓글0건본문
M자 탈모, 약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남성형 탈모의 경우 시간이 지나며 점점 헤어라인이 후퇴되어서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를 받곤 하시죠.
M자 이마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발이식을 생각하긴 하지만 비용적인 부담돼 다른 방법은 없을까 하며 탈모 약 복용을 시작하곤 합니다.
M자 탈모란 무엇인가요?
남성의 헤어라인이 후퇴하는 것은 패턴 탈모의 첫 징후이며, 일반적으로 뚜렷한 단계를 거쳐 진행됩니다.
탈모는 관자놀이에서 시작하여 처음에는 고르지 않게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뚜렷한 “M” 모양으로 발전합니다. 그런 다음 뒷머리의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하여 탈모 증상이 심해집니다.
시간이 지나며, 이 두 가지 진행돼서 만나서 더 큰 탈모 부위를 만듭니다. 결국에는 머리 옆과 뒤쪽 모발을 제외한 부위에 탈모가 진행되어서 머리카락이 없어지게 됩니다.
M자 탈모 치료방법
탈모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일부 약물이 탈모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와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그리고 미녹시딜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탈모 치료 약입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테스토스테론(성호르몬)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다른 호르몬으로 변하는 것을 막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DHT는 전립선을 커지게 할 수 있습니다(양성 전립선 비대증). 또한 모발 성장을 멈추게 할 수도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는 DHT 생성을 차단하여 전립선을 축소하고 탈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정수리 탈모를 개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수리 탈모는 진행되며 모낭이 퇴화하며 약해지는데 완전히 모낭이 사멸하는 데는 오래 걸립니다.
그러므로 그 이전에 탈모 약을 복용하게 되면 탈모가 개선되며 모발이 다시 좋아질 수 있습니다.
M자의 경우에는 헤어라인 교정을 위해서 모발 이식을 고려해야 합니다.
M자 탈모는 특성상 헤어라인을 후퇴시키며, 후퇴가 진행된 헤어라인 아래쪽에 위치한 모낭들은 퇴화가 진행되어 버립니다.
퇴화가 진행된 모낭들은 치료를 진행하여도 다시 건강한 모발로 되돌아오기 불가능하며, 그래서 이 부분들은 모발 이식을 해야만 복구할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을 한 이후에도 탈모 약 복용은 필수입니다. 이식된 모발들은 탈모에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빠지지 않고 잘 유지되지만 원래 헤어라인 쪽에 위치되어 있던 모발들은 탈모가 진행되면서 탈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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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작성자 : 고용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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