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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정보 | 봄철탈모,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심해진다? 과학이 밝히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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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헤어 작성일24-03-26 15:14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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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탈모,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심해진다? 과학이 밝히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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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봄이 되면 머리카락이 유난히 많이 빠지는 것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이 현상은 일시적인 것일까요?
아니면 정말로 계절이 머리카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오늘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몇 가지 과학 연구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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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절에 따른 탈모의 변화(Seasonal changes in human hair loss, Hsiang et al., Dermatology Research and Practice, 2010)’라는  논문에서 봄과 가을에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이 현상이 계절적 온도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2. ‘계절에 따른 모발 성장 패턴에 대한 연구(Study on the Seasonal Patterns of Human Hair Growth, Randall et al.,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2007)’에서는,  머리카락의 성장과 탈락이 실제로 계절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봄철에 머리카락의 성장이 둔화되고 탈락이 증가하는 경향을 관찰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이러한 변화가 해가 드는 시간의 길이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3. ‘두피의 계절적 변화와 탈모에 대한 영향(Seasonal Variation of Scalp and its Influence on Hair Loss, Kim et al., Annals of Dermatology, 2014)’  논문에서는 두피의 건강 상태가 계절에 따라 달라지며,
특히 건조한 겨울을 보낸 후 봄에 두피가 회복 과정에 들어가면서 일시적으로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세 연구를 종합해보면,  봄철에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현상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계절적 변화에 대비해야 할까요?




봄철탈모 대비,예방하는 방법
계절이 바뀔 때마다 두피 관리에 더욱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봄철에는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적절한 보습을 제공하여 건조함을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 머리카락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제가 늘 강조하는

1. 잘 자고(7~8시간)
2. 잘 먹고(소식, 채식 위주)
3. 가벼운 유산소 운동

평소에도 해주시면 봄철 탈모에도 잘 대비하실 수 있겠습니다.
 




봄이 왔을 때 머리카락이 정말 많이 빠지나요?
『 결론 』
봄철에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적절한 관리를 통해 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관리하는데도 계속 탈모 증상이 지속된다면 꼭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작성자 :  김진오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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