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 랜던 도노반의 사례로 본 모발이식 안전 영역과 채취 부위(비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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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헤어 작성일24-10-11 16:41 조회411회 댓글0건본문
랜던 도노반의 사례로 본 모발이식 안전 영역과 채취 부위(비절개)
출처 -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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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축구 해설가 랜던 도노반이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의 옆머리와 뒷머리가 짧게 깎여 있어 마치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기 위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것 같은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례를 통해 모발이식의 채취 부위, 특히 안전 영역(Safe Area)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모발이식과 안전 영역(Safe Area)
모발이식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안전 영역(Safe Area)'입니다.
안전 영역이란 유전적으로 탈모의 영향을 덜 받는 뒷머리와 옆머리(후두부와 측두부의 모발)을 의미합니다.
이 부위의 모발은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식 후에도 지속적인 생장과 유지가 가능합니다.
탈모가 많이 진행된 남성 분들의 모발 상태를 보면 이해되실 것입니다.
아무리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도 옆머리와 뒷머리까지 모조리 빠진 분은 찾기가 어렵죠.
이 남아있는 부분이 바로 안전 영역입니다.
랜던 도노반의 사례로 본 안전 영역
출처 - 스포탈코리아
도노반의 사진을 보면, 그의 옆머리와 뒷머리 부분이 눈에 띄게 짧게 깎여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은 후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기사의 내용을 확인해 보면 카메라에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모발이식 한지 2주 만에 카메라 앞에 서게 되면서 이러한 모습이 화제가 되었네요.
도노반과 같은 부분 삭발 방식의 비절개 채취를 할 때는 옆머리와 뒷머리를 다 깎는 투블럭 헤어스타일을 일반적으로 더 많이 합니다.
저렇게 딱 채취부위만 깎을 때는 기존 머리카락을 길게 길러서 덮어서 안보이게 하거나, 부분 가발을 착용해서 티가 안나게 합니다.
완전히 삭발을 하고 비절개를 하거나, 아니면 모발을 자르지 않고 채취하는 무삭발 방식의 비절개 방식의 중간 정도 지점에 있는 것이 부분 삭발 비절개 방식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제는 헤어hair날 시간, 김진오였습니다.
필생신모(必生新毛).
작성자 : 김진오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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