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들 | 일주일 꽉 채운 스케줄!!: 2024년 8월 마지막주 대한레이저피부모발 부산 학회 등 학술 모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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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헤어 작성일24-10-31 11:03 조회286회 댓글0건본문
일주일 꽉 채운 스케줄!!: 2024년 8월 마지막주 대한레이저피부모발 부산 학회 등 학술 모임들
지난 8월도 많은 학술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라마르울산클리닉 최우식 원장님(좌), 부산우리연합의원 이호준(좌), 모더함의원 신한종 원장님(좌좌)
8월 마지막주 일요일은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에 참석했습니다.
최근 학회는 거의 서울에 다 몰려있어서 지역에 가는 일이 흔하지는 않은데, 학회 때문에 부산은 1년에 1회는 항상 방문하게 됩니다.
바르는 피나스테리드인 '핀쥬베' 강의를 부산우리연합의원의 이호준 원장님께서 잘 해주셨어요.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LG생활건강 연구원분들을 대상으로 한 줌 강의
그 다음 날인 월요일에는 LG생활건강의 연구원 분들을 대상으로 탈모 치료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직접 방문하기는 시간이 안돼서 줌 강의로 진행했습니다.
연구원 분들이 일반적인 관점이 아닌 새로운 시각의 질문들을 많이 주셔서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질문들을 아주 많이 주셨는데 시간 내에 다 답변드리지 못해서 나중에 몰아서 답변드리기로 했답니다.
메디컬 에스테틱 저널 인터뷰
LG생활건강 강의가 끝나고 바로 메디컬 에스테틱이라는 의사 잡지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마이크로 니들링 장비 사용법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가벼운 인터뷰로 생각했는데, 촬영 장비를 엄청 많이 가지고 오셔서 전문적으로 촬영해주셔서 놀랐습니다. ^^
비절개 모발이식 연구회
화요일은 비절개 모발이식 연구회가 있었습니다.
모발이식을 가장 활발하게 많이 하시는 의사분들이 2개월에 한번, 격월로 모여서 모발이식과 탈모치료에 대해 논문 리뷰하고 신장비 체험하는 등의 공부 모임입니다.
휴메딕스 심포지엄. 하늘라인의원 방명희 원장님(좌), 그랑메디의원 김상혁 원장님(우)
수요일엔 휴메딕스 사의 심포지엄이 있어서 탈모 치료 솔루션에 대해서 강의 하나를 하고 왔습니다.
우연히 대학교 동문 선배인 그랑메디 의원의 김상혁 원장님도 오랜만에 만나서 인사를 나눴습니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이사회. 오건룡(좌), 유기원 원장님(우)
같은 날 저녁, 학회 이사회가 밤 늦게 있어서 참석했습니다. 부산 학회가 끝나자 마자 12월에 있을 추계학회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4000명이 넘게 참석하는 큰 학회 행사를 만든다는 건 이렇게 많은 의사들이 오랜 시간동안 준비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바람부는 날에도 성형외과 박수호(좌), 신승규(우) 원장님
목요일에는 '바람부는 날에도 성형외과'에서 초대를 해주셔서 강의 하나를 하고 디스커션을 나눴습니다. 유튜브 촬영도 같이 하구요 ^^
병원이 너무 예뻐서 반하고 왔습니다. 두 분 원장님 너무 인성이 좋으셔서 대화 내내 힐링 받는 느낌이었어요.
금요일엔 대한모발이식학회 강남역 의사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네요 ^^ 같은 지역, 같은 직종에 있는 의사들끼리 서로 경쟁하고 싫어할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다 친해요. ㅎㅎ
쥬베룩 심포지엄. 송대근(메이린 청담의원), 박태형(스티니크의원), 서석배(서아송피부과), 김홍석(보스피부과), 이하은(포레피부과) 원장님과 함께
토요일에는 PDLLA 성분의 주사제인 '쥬베룩'으로 유명한 바임글로벌의 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상위 유저 1%만 초대했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유명한 의사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서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대피모 학회 같이 하고 있는 송대근, 박태형 원장님은 물론, 쥬베룩의 아버지 서아송 피부과 서석배 원장님, 인플루언서로 유명하신 보스 피부과 '피알남' 김홍석 원장님, 포레피부과 '알쓸피식' 이하은 원장님 반가웠습니다.
8월 마지막주는 정말 일주일을 꽉꽉 채워서 학술행사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고 가을이 되면서 좀 더 바빠질 것 같습니다. 가을은 학회의 계절이거든요 ^^
이제는 헤어hair날 시간, 김진오였습니다.
필생신모(必生新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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