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두피 문신(SMP™(trade mark))을 통한 정수리 탈모 치료

 

※알림

본 글은 뉴헤어모발성형외과에서 시술을 받으신 분의 실제사례입니다. 

전후 사진에는 각각 촬영 시기를 명시했으며, 동일 환자, 동일 조건 하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또한 환자분의 동의하에 공개된 사진임을 밝힙니다.

SMP™(trade mark) 두피문신 전 촬영날짜 : 24.02.29 (시술 전)

SMP™(trade mark) 두피문신 전 좌,우 촬영날짜 : 24.02.29 (시술 전)

 

탈모는 단순한 외모 변화 이상의 문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정수리 탈모는 사회 생활에서 쉽게 노출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가중시킵니다. 

이런 정수리 탈모를 치료하는 방법 중 하나로 두피 문신(SMP™(trade mark)) 시술이 있는데, 오늘은 실제 환자의 사례를 통해 두피 문신의 장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두피 문신SMP™(trade mark))이란?

두피 문신(SMP™), Scalp Micropigmentation)은 두피에 미세한 색소 점을 찍어, 모발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시술입니다. 

SMP라는 용어는 저와 미국의 모발이식 의사인 Rassman 과 Pak 이 함께 논문을 쓰면서 처음 만들었으며, 기존에 두피 흉터를 가리기 위해 주로 사용되던 문신 기법을 2009년 탈모증 치료에 처음으로 적용했습니다.

이 혁신적인 시술은 2010년 학회와 논문을 통해 발표되었고,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정수리(가르마) 탈모 치료 전후

50대 여성 분이 갱년기 이후 생긴 탈모로 내원하셨습니다.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심했고, 외출할 때마다 모자나 헤어스타일에 지나치게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여성 분은 SMP™(trade mark) 시술을 통해 자연스러운 외형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하며 시술을 결정했습니다.

 

SMP 시술 과정

SMP™(trade mark) 시술은 환자의 두피 상태와 탈모 진행도를 철저히 평가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두피 문신이 성공하려면 두피가 건강해야 하며, 염증이 있는 경우 미리 치료 후 시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1. 디자인 설정 :

환자의 두상과 얼굴형에 맞춘 정밀한 디자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수리 부위의 탈모를 커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발 밀도를 표현하기 위해 세밀한 점을 고르게 배치합니다.

 

2. 색소 주입 :

SMP™(trade mark) 시술은 모발을 모방한 미세한 색소 점을 두피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정수리 부위에 점들을 균일하게 주입하여 밀도감을 형성시킵니다.

SMP™(trade mark) 두피문신 전 촬영날짜 : 24.02.29 (시술 전) 

SMP™(trade mark) 두피문신 후 촬영날짜 : 24.14.13 (2차 리터치 후) 

 

SMP™(trade mark)는 모발이식이나 다른 탈모 치료에 비해 시술이 간단하고 회복이 빠르며, 비용 대비 효과가 뛰어나 많은 환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방법입니다.

두피문신 시술 후 관리

SMP™(trade mark) 시술 후에는 두피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색소가 변색될 수 있으므로, 외출 시 모자를 착용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SMP™(trade mark)는 시간이 지나면서 색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리터치를 통해 시술 효과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SMP™(trade mark)의 장점

SMP™(trade mark)는 탈모로 인해 자신감을 잃은 사람들에게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복잡한 모발 이식 수술과는 달리,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즉각적인 시각적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환자들이 만족하는 시술입니다. 

탈모 부위가 넓어도 SMP™(trade mark)는 자연스러운 모발 밀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시술 후 관리만 잘하면 오랫동안 그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와 같이 정수리 탈모와 같은 노출이 심한 부위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헤어hair날 시간, 김진오였습니다.

필생신모(必生新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