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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후에도 탈모가? 수술 후 관리법과 탈모 약 복용 방법

작성일

2025-02-28

조회수

253

모발이식 후에도 탈모가? 수술 후 관리법과 탈모 약 복용 방법

 

 

 

모발이식은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해결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식된 모발과 기존 모발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식 후에도 탈모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발이식 후 방심하면 그 효과가 반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살 뺐으면 잘 관리하는 것이 필수이듯 모발이식 후에도 탈모가 있는 사람은 꾸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꾸준한 약물 치료와 체계적인 관리가 있으면 이런 부분을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 했는데 왜 탈모는 계속될까요?

1. 기존 모발의 민감성

모발이식은 주로 탈모에 강한 '안전한' 공여 부위(뒷머리 혹은 옆머리)에서 모낭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이식하지 않은 기존 모발은 여전히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DHT)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간혹 새롭게 자란 이식 모발 주변으로 기존 모발이 점차 얇아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2. 이식 모발의 생장 주기

이식된 모발이라고 해서 영원히 그대로 유지되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 인해 일부 모발이 얇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식된 모발이 10년 이상 지나면서 약 4~6% 감소할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정도는 일반 모발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이식모라고 해서 특별히 더 많이 빠진다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약물 복용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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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닥터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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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닥터나우

 

 

1. 탈모약

탈모치료의 기본은 바로 DHT 생성을 억제하거나 모낭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는 DHT 생성을 억제해 기존 모발을 보호하고 미녹시딜은 혈류를 개선해 모낭에 더 많은 영양을 전달합니다.

이 두 약물은 탈모를 늦추고 이식 결과를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피나스테리드를 먹은 사람이 모발이식 결과가 더 좋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2. 꾸준한 복용의 중요성

약물 치료는 단기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꾸준히 복용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연구에서도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한 사람들이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탈모 진행이 눈에 띄게 억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발이식 후 관리법

1. 약물치료 병행

모발 이식 후에도 약물 복용은 필수입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며 정기적으로 모발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이 모발 건강을 지키는 데 핵심입니다.

 

2. 두피 건강 관리

두피는 모발 생존의 뿌리입니다.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보습을 철저히 하며 두피 마사지나 영양 공급을 통해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꾸준한 관리가 모발의 생명력을 유지합니다.

 

3. 건강한 생활 습관

스트레스는 탈모의 큰 적입니다.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은 모발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이식 결과를 최적화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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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이식은 탈모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성공적인 결과를 유지하려면 이식 후에도 약물 치료와 꾸준한 관리를 병행해야 합니다.

공격과 수비가 잘되어야 승리할 수 있는 스포츠와 비슷합니다.

탈모와의 싸움은 한순간의 노력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헤어hair날 시간, 김진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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