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모발이식 한지 세달 정도 지났는데,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습니다. 강남의 한 병원에서 세달 전에 모발이식을 받았습니다. 3,000모 모발이식을 받았는데요 정수리부분에 모발이식을 했습니다. 수술한 뒤 머리카락이 대부분 빠지고 나서 새로 자란다고 들었는데 아직 빠진것도 자란것도 없네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요? 아니면 모발이식에 실패한 건가요? Answer 이식한 모발이 빠지지 않았다는 점이 이상하지만, 모발이식 후 새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은 3~4개월이 소요되며 6개월 즈음부터 이식한 모발의 7~80%가 자라게 됩니다. 우선 수술 후 2주-2개월의 기간동안 이식한 모발의 70-80%가량이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수술 후 3-4개월 후 머리카락이 자라나게 되고 6개월 쯤 이식한 결과의 70-80%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술에 대한 최종 결과를 판단하는 시점은 적어도 수술 후 12개월 정도 지난 시점이며, 이때 최종 결과의 90-95%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발이식 후 5-7개월까지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을수 있으므로 3개월 때까지 머리카락이 안자랄 수도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 더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이식 후 대부분 모발이 휴지기로 들어가서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빠지는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드물게 모발이 많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성장기가 유지되면서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3개월 정도 되었으면, 수술을 받았던 병원에 가서 경과를 살펴 볼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수술받으신 병원에 가셔서 다시 한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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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NHI 뉴헤어의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로 정확하고 확인된 내용만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