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에 모발이식이 꼭 필요한가요? 딴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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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로 인해 이마부터 점점 머리가 빠지더니 최근에는 정수리쪽까지 머리가 점점 빠지고 있습니다. 처음 탈모 증세가 보이기 시작하고부터 거의 수백만원은 쓴거 같은데 별 효과가 없습니다. 탈모 샴포 쓰는건 당연하고, 마사지와, 탈모치료제, 레이저 치료까지 받고있고 심지어 한약까지 복용하고 있습니다. 탈모 관리센터에서 관리를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탈모 관리법에 관해서 궁금합니다.

스트레스성 탈모나 여성형 탈모일 경우, 탈모관리를 통해서도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전성 남성형 탈모일 경우, 관리보다 약물치료가 먼저입니다. 그래도 관리를 하지 않는 것보다 낫긴 하겠지만 약물치료와 병행하는 것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약을 복용하는 것과 레이저치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을 먼저 사용해보시고 더 이상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 되실때 모발이식을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