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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 모발이식으로 이식한 머리카락은 무조건 빠지고 다시 자라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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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11-03 17:12 조회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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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한 뒤 꼭 머리가 빠지고 다시 자라야하나요?
M자 탈모는 모발이식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해서 모발이식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시간적 제약의 문제가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이식한 모발이 어느정도 자라고 나서 그게 빠지고 새롭게 다시 자라야 머리카락이 제대로 생착된거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만약에 모발이식 수술 후 머리가 다 빠지고 새로 나면 그 기간동안 보기 안좋을거 같아서요. 모발이식한 뒤 꼭 머리가 빠지고 다시 자라야하나요?
모발이식은 머리카락을 이식하는 것이 아닌 모낭을 이식하는 것이기때문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M자 탈모를 겪고 계시다면 프로페시아와 같은 약물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지만

꼭 모발이식만이 유일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너무 성급하게 모발이식을 결심했다가 수술 후 뒤쪽 탈모가 빠르게 진행되면
앞부분의 새로운 이식모와 정수리 사이에 틈이 생기게 되어
미관상 안좋아질 수가 있기때문에 수술 시기를 신중히 선택하셔야 합니다.
탈모의 진행속도가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을 때 모발이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전성 탈모는 모발을 자라게 하는 세포, 즉 모낭의 크기가 점차 작아지면서 없어지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모낭이 소형화 되는 과정에서 바깥에 자라난 모발도 가늘어지고 약해지죠.
이렇게 모낭이 완전히 소멸되고 나면 모낭을 위해 존재하던 모세혈관도 소멸되므로
머리가 빠진 뒤 시간이 지나면 두피가 맨들맨들해집니다.
모발이식은 이렇게 모낭이 소멸된 곳에 새로운 모낭을 이식하는 것인데
이식 시 뒷머리에서 채취한 모낭이 원래 갖고 있던 머리카락도 함께 옮겨지지만
체내에서 외부로 또 다시 체내로 이식되는 과정에서 받은 충격으로
원래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식이 되고 난 뒤의 모발은 수 주일 내에 걸쳐 다 빠지게 되고
새로운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는 것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초반에는 이식한 곳의 두피가 붉은기를 띠기 때문에 주변 머리카락으로 가리거나 모자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jinokim@newhair.com)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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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병원을 방문하기 전 해야 할일


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NHI 뉴헤어의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로 정확하고 확인된 내용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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