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할 때 빠진 머리카락을 이용하면 안되나요?
탈모가 생긴 이후로 머리카락이 빠지면 유심히 들여다 보게 되는데
빠진 머리카락을 보면 끝부분에 살같은 것들이 하얗게 붙어있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은 머리카락의 뿌리가 함께 나온것 아닌가요?
만일 이것들을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모발이식을 받을 때 함께 사용 할 수 있을까요?
모발이식은 머리카락을 옮겨심는 것이 아니라
머리카락을 생산하는 세포를 이식하는 수술입니다.
빠진 머리카락은 이미 죽은 조직이므로 이식되도 자라나지 않습니다.
자연적으로 빠진 머리는 정상적인 모발주기(성장기-퇴행기-휴지기)를 거쳐서 죽은 조직입니다.
모발이 빠지게 되면 모발이 빠진 자리의 뿌리(root)는 휴지기에 들어가며 새로운 모발이 2-6개월 후 나오게 됩니다.
모발이식은 영구적으로 탈모에 영향을 받지 않는 뒷머리의 모낭을
탈모 부위로 옮겨 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식 한뒤, 이식된 머리카락은 빠지게 되고
새로운 모발이 자라게 됩니다.
글 |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외래교수
미국 모발이식 전문의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NHI 뉴헤어의 답변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탈모와 모발이식 헤어라인 디자인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로 정확하고 확인된 내용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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