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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정보 | 프로페시아 부작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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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2-02-24 17:21 조회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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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시아를 복용중인 27살 남자입니다.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몸으로 느껴지는건 확실히 성생활이 예전과는 조금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프로페시아를 복용중에도 발기부전 치료제를 같이 먹어도 되는가요? 비아그라 같은것 말입니다.
기능을 죽인 후 살리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부작용을 우려하는 환자에게 권유하는 방법은 프로페시아의 복용량을 줄이는 것인데요 만약 실제로 부작용이 있다면 복용량을 반으로 줄이시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절반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약 80%의 탈모억제효과를 볼 수 있고 호소하는 부작용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3개월 이상 지속해 본뒤에 효과를 파악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직 이른 나이에 비아그라의 처방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추가 질문
프로페시아의 복용을 반으로 줄이는게 좋다고 하는 말은 매일 먹는걸 이틀에 한번씩 먹어도 된다는 말인가요? 프로페시아는 하루가 지나면 몸에서 성분의 99%가 없어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인지? 그리고 비아그라는 단순히 혈관확장제라 나이와 상관이 없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내성이 생길까봐 젊었을때는 먹지 말라고 하시는건가요?
프로페시아의 용량을 반으로 줄이는 것은 하루 복용량을 0.5mg으로 축소하는것입니다. 가지고 계신 약을 반으로 잘라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비아그라에 대한 것은 비뇨기과 전문의와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다만 제가 이른 나이에 사용하는 것을 꺼리는 것은 문제가 생기는 것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해결책을 찾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폐에 문제가 생겼다면 일단 담배부터 끊고 약을 찾는 것과 비슷한 이치죠 문제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는 프로페시아의 복용량을 줄여 원인을 차단하고 치료법을 찾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혈관확장제 자체의 내성이 생기기 때문이 아니라 심리적인 약물의존가 증가될까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없거나 해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으로 약물에 의존하게 될 수 있는데요 성적 기능은 다분히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하기 때문에 가급적 자정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 프로페시아를 반으로 자르는 것이 어려우면 인터넷에서 알약커터라고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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