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의 First Lady인 미셀 오바마(Michelle Obama )가 2011년 2월 2일에 NBC 방송과 인터뷰 도중에, 오바마(Barack Obama)대통령의 흰머리에 대해 예전사진과 비교하며 묻자 "남편은 염색을 하지 않아요"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조명에 따라 아주 검게 나오거나 흰머리가 많아 보이게 나오는 것일 뿐이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오바마(Barack Obama)대통령의 말로는 "내가 대통령이 될 줄 알았다면 예전 부터 염색을 좀 할걸...이제는 너무 늦었어...."라고 얘기했다고도 합니다.
美언론에서는 오바마의 흰머리에 대한 이야가 종종 나옵니다. 뉴욕타임즈의 어느 기사에서는 '두개의 전쟁과, 무너져가는 경제'문제로 그가 늙지 않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요. 역시 흰머리는 '나이'와 '스트레스'를 대변하는 상징인가봅니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으니 저 정도 흰머리가 나는일은 뉴욕타임즈의 말대로 당연한 일이겠지요 자주듣는 질문중에 있어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흰머리도 모발이식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흰머리는 모낭도 하얗기 때문에 주변조직과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현미경을 통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모낭을 다치지 않게끔 주의하고는 있지만 검은 모발의 모낭에 비해서는 어려운 편입니다. 그래서 수술 전에 염색을 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카테고리 없음 | 오바마(Barack Obama)대통령의 흰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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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2-23 15:53 조회27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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