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탈모 때문에 1년넘게 미녹시딜을 M자 탈모부위와 헤어라인 근처에 바르고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도 먹고 있는데 탈모가 좋아지기보다는 그냥 현상 유지인듯 합니다. 미녹시딜은 제 생각에 단지 탈모진행을 좀 더디게 만드는 정도 역할밖에 못하는 것 같습니다. 미녹시딜 제조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1년동안 효과가 없으면 사용을 멈추라고 하는데 그런데 기존의 머리카락들이 미녹시딜에 길들여져서 혹시 중지했을때 악영향은 없을까요?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 美國모발이식 전문의 소속 :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원장 학력 : 연세대학교, 동대학원 의학석사 이력 : 美國 NHI 뉴헤어 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