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557-2022
  •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 뉴헤어

  • 모발이식

  • 탈모치료/검사

  • 헤어라인교정

  • 두피문신

  • 후기/사진

  • 뉴헤어 영상

  • 예약/문의

  • 의사가 쓴 탈모위키

3495

호르몬 변화가 남성형 탈모에 미치는 영향

작성일

2025-08-06

조회수

250

호르몬 변화가 남성형 탈모에 미치는 영향

 

 

탈모는 남성들에게 심각한 고민거리입니다. 특히 남성형 탈모(Male Pattern Hair Loss, MPHL)는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호르몬 변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진행된 연구에서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테스토스테론, 코티솔 같은 호르몬이 탈모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남성형 탈모의 원인과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주요 원인은 DHT라는 강력한 안드로겐 호르몬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DHT는 모낭의 안드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모발을 점점 가늘고 짧게 만들며 결국 모낭을 위축시켜 탈모를 유발합니다.

 

 

 

 

연구 결과
피나스테리드(1mg/일) 복용 그룹에서 DHT가 평균 60% 감소, 모발 밀도 증가.
치료를 받지 않은 그룹에서는 DHT가 매년 5% 증가하며 탈모가 지속적으로 진행됨.
따라서 DHT를 억제하는 것이 MPHL 치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한 그룹에서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15% 증가했습니다.
이는 DHT가 억제되면서 테스토스테론이 상대적으로 증가한 결과지만 탈모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코티솔 수치 상승이 모발 성장 억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구에서는 피나스테리드가 코티솔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스트레스 완화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DHT 억제를 통해 탈모 진행을 막는 데 효과적이지만 부작용도 존재합니다.
장점 : 탈모 진행 억제 + 모발 밀도 증가
(사용자의 80%가 2년 내 긍정적인 변화 경험)

단점: 성욕 감소(15%), 피로감(10%) 등의 부작용


또한 약 복용을 중단하면 DHT가 다시 증가하면서 탈모가 진행되므로 장기적인 복용이 필요합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피나스테리드 외에도 부작용이 적은 국소 DHT 억제제나 유전자 치료 등의 새로운 접근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대체 치료법
- 국소 DHT 억제제 :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인 치료 가능성
- 영양 및 생활 습관 개선 : 스트레스 관리, 영양 균형 유지
(단백질, 오메가-3 섭취)도 탈모 예방에 도움
- 맞춤형 치료 : 개별 호르몬 분석을 통해 최적의 치료법 제안

 

 

 

이번 연구는 DHT 억제가 탈모 치료의 핵심 요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부작용과 지속적인 복용 필요성이 단점입니다.
따라서 호르몬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치료와 스트레스 관리, 영양 섭취 등의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헤어hair날 시간, 김진오였습니다.
필생신모(必生新毛).

 

빠른 상담신청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