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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 '모발이식 드림팀' 완벽 구축

작성일2014.03.12 조회수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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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 '모발이식 드림팀' 완벽 구축


기사등록 일시 [2014-03-11 11: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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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미국 서부 모발이식센터 한국지점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는 국내 모발이식 시장에서 실현되기 어려울 것 같았던 100% 슬릿방식 이식과 시술 전 과정에서 현미경 사용이라는 기념비적인 업적을 세웠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 김진오 원장은 “그동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탈모 환자들이 국내보다는 미국이나 캐나다의 전문병원을 찾았다면 이제는 국내 환자는 물론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들이 찾는 병원이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한국에 지점을 개설한 지 5년째를 맞은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는 미국의 의료 체계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수술 과정에서 큰 발전을 이루어 미국으로 수술 기술을 이전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특히 장기보존액, 모발이식 후 고압산소치료, 0.62㎜ 초고밀도 슬릿 블레이드, 저온모낭보존장치(MDC) 등은 한국에서 개발해 미국 본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의료 기술이다.

특히 누가 봐도 모발이식 시술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자연스러움이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의 자랑이자 의료진들의 자부심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하고 있다.

김진오 원장은 “수술에 관한 기술적인 설명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분야다. 결국 환자에게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그간 모발이식만으로는 2% 부족하게 느껴졌던 것은 SMP(두피문신)을 완벽하게 실현함으로써 그야말로 ‘모발이식센터’라는 개념을 완성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모발이식부터 SMP(두피문신), 헤어라인교정은 물론 수술 후 관리와 지속적인 탈모치료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같은 시스템이 가능한 이유는 총 18대에 달하는 고배율 현미경과 모든 현미경에 부속된 MDC(저온모낭보존장치) 구축, 비절개법 모발이식과 절개법 모발이식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수술실 구성과 함께 수술 후 관리를 위한 고압산소치료실, 저준위레이저치료실(LLLT), 자기장 치료실 등을 바탕으로 '모발이식 드림팀'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모발이식을 앞둔 환자의 두려움은 수술 후 어색하게 보일까 하는 것"이라며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는 모든 이식과정을 SLIT(슬릿)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촘촘함에 대해서는 가장 우수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eymin@newsis.com
 
 

원문보기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311_0012778736&cID=10204&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