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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과 SMP 시술 함께 받으면 어떤 시너지 효과 있을까

작성일2014.03.31 조회수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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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과 SMP 시술 함께 받으면 어떤 시너지 효과 있을까
 
기사입력 2014-03-21 14:50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탈모 환자가 늘어나면서 모발 이식이 일반화하고 있는 요즘,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가 모발이식 효과를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시술법을 발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는 21일, M자 탈모이면서 정수리 머리숱이 부족한 젊은 탈모환자들에게는 M자부위엔 모발이식을, 정수리 부위엔 SMP(두피문신)를 시술하면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수리는 아직 본격적으로 탈모가 진행되진 않았어도 가늘어진 모발 때문에 두피가 훤히 보인다면 SMP 시술로 영구적인 흑채를 뿌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 김진오 원장은 “아직 탈모가 지속해서 진행 중일 때, 두피가 비쳐 보이는 현상만 해결해도 시각적으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다"며 "M자 탈모 부위처럼 많이 빠진 부위에는 모발이식을 하고, 아직 진행 중인 정수리 탈모 부위는 SMP 시술을 통해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탈모는 진행형 질환이므로 성급히 모발이식을 하면, 나중에 이식하려고 해도 이식에 사용할 뒷머리가 부족해질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아직 필요치 않은 정수리 모발이식까지 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방치할 수도 없다"며 "모발이식과 SMP 시술을 병행하면 젊은 탈모환자에게 매우 효율적인 치료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keymin@newsis.com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746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