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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머리가 없어도 ...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으로 해결"

작성일2014.04.08 조회수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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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머리가 없어도…“모발이식과 두피문신으로 해결”


    기사등록 일시 [2014-04-04 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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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는 뒷머리카락의 밀도가 낮아 모발이식에 필요한 머리카락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는 경우에도 SMP(두피문신)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뒷머리의 모발 밀도가 높을수록 이식에 사용할 모낭세포를 많이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뒷머리카락의 밀도가 낮으면 정수리와 같은 넓은 범위의 이식이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이식모의 간격을 평균보다 30% 정도로 넓게 이식하고 이식모와 이식모 사이는 자신의 머리카락 색상과 모양을 재연한 SMP를 시술하면 풍성함을 극대화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원장은 이와 관련해 “SMP는 현미경을 통한 모발검사로 본인의 머리카락 형태와 색상, 그리고 모발이 흩어져있는 패턴을 파악해 시술 계획을 세운다"며 "이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서는 시술에 사용되는 색소가 가장 중요하며, 색소를 두피에 주입하는 깊이와 각도의 조절을 통해 시술 후 변형되거나 흐려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SMP와 모발이식의 복합시술은 모발이식 후에도 아쉬움이 남는 정수리 부위까지도 풍성함을 제공해 환자의 만족감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는 의미가 있다.

김진오 원장은 “모발이식의 목적은 모발이식한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자연스러움’에 있다”며 “이식모가 부족해도 가능한 범위에서 모발을 이식하고 SMP로 보완하면 더욱 자연스럽고 풍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eymin@newsis.com
 
 


원문보기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04_0012834523&cID=10204&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