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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탈모치료엔 ‘SMP(두피문신)’ 효과적?

작성일2014.05.13 조회수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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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탈모치료엔 ‘SMP(두피문신)’ 효과적?


입력시간 : 2014.05.06 10:41:24 수정시간 : 2014.05.06 10: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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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는 탈모환자에게 SMP(Scalp Micro Pigmentation) 시술이 관심을 끌고 있다.

흑채를 쓰지 않고도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 SMP(두피문신)는 NHI 뉴헤어 모발이식센터에서 2011년 한미 공동으로 개발한 시술로 국내 정수리 탈모 환자와 민머리탈모 환자들에게 비수술적 탈모해결법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SMP는 두피에 머리카락 색상과 동일한 색소를 마이크로 니들을 통해 주입하는 방식으로, 실제 모발과 같이 불규칙적이고 미세한 것이 특징이다.

모발이식이 어렵다고 여겨지는 여성 정수리 탈모에 SMP를 적용하면, 반영구적으로 두피를 가릴 수 있어 흑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효과적이다.

듬성듬성하거나 가늘어진 정수리의 두피에 적용 하므로 정수리의 밀도 부족으로 고민하는 남성에게도 효과적이다. 또한 민머리 탈모 환자에게 적용하게 되면, 실제 머리카락을 모두 삭발한 것과 같이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다.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이상준 원장은 “SMP는 실제로 머리카락을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머리숱이 너무 적어 두피가 훤히 비춰보이는 것을 간단하게 감춰 줄 수 있는 시술”이라며 “SMP(두피문신)은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을 때 남는 흔적을 그대로 만들어 두피의 밝은 부위가 가려져 부족한 모발밀도를 보조해 주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SMP에 사용되는 색소와 마이크로 니들은 두피조직이나 주변 모낭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아 차후에 모발이식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SMP는 통증이 없고, 효과가 자연스러워 두피를 가리고 모발을 풍성하게 보이게 해주는 가장 간편한 비수술 적 탈모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정수리 탈모로 인해 흑채 사용이나 두피 문신을 고려하고 있었다면, 안전하고 영구적인 SMP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디지털뉴스팀




원문보기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405/sp201405061041249469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