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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정수리 탈모, 두피문신으로 영구흑채 효과낼 수 있어...

작성일2015.04.16 조회수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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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정수리 탈모, 두피문신으로 영구흑채 효과낼 수 있어...

기사등록일시 [2015.04.14 09:16 ]

[생활정보] 남성탈모와는 다르게 여성탈모는 그 위치가 정수리에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정수리 탈모의 경우 본인에게는 직접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심코 방치되거나 조기 치료 기회를 잃고 시기가 늦어져 모발이식이나 SMP두피문신과 같은 두피색소요법이 필요한 상태까지 악화되는 경우가 흔하다.

여성 탈모나 남성 탈모, 모두 임시방편으로 흑채를 사용해 가릴 수도 있지만 주변의 온도나 습기에 매우 약한 흑채는 사용 시 활동에 제약이 있으며 사용이 불편하기 때문에 영구적인 탈모 치료제가 될 수는 없다.

탈모로 고통 받고 있는 직장인 이수정양(37세, 가명)은 가뜩이나 키가 작은 편이라 자신보다 키가 큰 사람 주변에 서는 것, 지하철 등에서 자리에 앉는 것이 꺼려진다. 바로 정수리 부위의 두피가 훤히 비치는 정수리 탈모 증상이 있기 때문인데, 정수리 탈모를 가리려 급한 마음에 흑채도 사용해 보았지만 오히려 불편하고 두피건강만 악화 됐을 뿐만 아니라 흰색 옷을 입었거나 움직임이 많은 날에는 주변 지인이나 다른 이들이 탈모용 흑채를 사용한 것을 알아챌까 오히려 더 조심스러워 졌다.

결국 그녀는 영구흑채 효과를 낼 수 있는 두피색소요법인 SMP 두피문신을 시술 받기로 결심했다.

SMP란 두피에 직접 적용하는 반영구적 색소요법으로 여성의 정수리 탈모나, 여성헤어라인교정, 민머리탈모, 모발이식 후 이식한 모발의 빈도가 부족해 고민인 이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탈모 치료 방법으로 두피에 색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각도와 깊이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두시간 정도의 짧은 시간에 자연스러운 모발이식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최근 무허가 반영구시술이나 엉터리 두피문신 시술자들이 늘고 있어 바늘의 각도와 깊이가 조절되지 않고, 주입된 색소가 적절한 피부 깊이에 들어가지 않거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모발의 색과는 어울리지 않고 염증도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이와 관련해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SMP 두피문신 개발병원인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의 김진오 탈모 치료 전문의는 "두피에 직접 적용하는 색소 요법인 두피문신은 사용되는 바늘의 각도와 깊이 그리고 인체에 무해한 색소를 사용하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SMP는 병원 의료시술이므로 국소마취를 통해 통증이 거의 없고, 두피나 주변 모낭에 손상이 없기 때문에 추가탈모 우려도 없다. 또한 효과가 반영구적이고 최초에 시술 된 모습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라며 “SMP 두피문신은 시술 직후 곧바로 두피가 가려져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일 정수리 탈모로 두피가 빈 것 같아 임시방편으로 흑채 사용을 고민 중이었다면 안전하고 반영구적인 SMP 두피문신이 좋은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원글보러가기>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6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