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과 모발이야기 | 브레이킹댄스 헤드스핀 하면 머리카락 빠진다? 탈모 모낭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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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23-11-02 14:18 조회341회 댓글0건본문
사진출처 : 인사이트
사진출처 : 머니투데이
아시안 게임 브레이킹 부분에서 태국 대표로 출전한 선수가 헤드스핀 기술 때문에 탈모가 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거친 바닥에서 할수록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도 말했습니다.
덧붙여서 탈모 치료에 대한 정부와 민간단체 지원이 필요하다고 부탁했다고 하네요.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상되는 기전이 몇 가지가 떠오르네요.
1. 견인성 탈모 2. 열과 압력으로 인한 모낭 손상
1. 견인성 탈모
견인성 탈모는 강하게 모발을 잡아당기거나 억지로 뽑히는 등의 일이 반복돼서 탈모가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레게머리라고 하는 드레드 헤어스타일을 하는 사람, 올백으로 강하게 묶는 무용인, 국악인 등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2. 열과 압력으로 인한 모낭 손상
또 하나는 강한 압력과 회전으로 인한 열 때문에 피부 자체가 손상을 입으면서 피부 아래쪽에 존재하는 모발의 뿌리 부분인 모낭조직이 상처를 받아 탈모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화상 등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된 것과 비슷한 것이라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브레이킹 종목에서 우리나라가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하는데 강세를 보이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브레이킹 선수들은 정말 정부에서 탈모 치료 지원을 좀 해주면 좋겠습니다 ^^
뉴헤어모발성형외과의원
작성자 : 김진오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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