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I 뉴헤어 김진오 원장, 헤어라인교정 학술발표

입력시간 : 2014.05.04 14:00:53 수정시간 : 2014.05.04 14:10:57

  

 
 NHI뉴헤어는 김진오 원장이 제 32차 미용성형외과 학술대회에서 ‘헤어라인 교정을 통한 안면윤곽 효과’에 대한 학술발표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발표는 헤어라인 교정에서 안면윤곽 효과를 얻기 위해서 주의해야 할 점과 미용성형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불필요한 흉터를 최소화 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졌으며, 뒷머리에 남는 흉터 걱정을 없애기 위해 리디(RIDI)의 개념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소개됐다.

NHI뉴헤어 헤어라인 교정센터의 김진오 원장은 “헤어라인 교정은 자기 뒤 머리카락을 가지고 이마에심는 수술이라 뒤 머리에서 모발을 떼어내면서 선 모양의 흉터가 남게 된다. 이 흉터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RIDI(리디)”라고 밝혔다.

이어 “헤어라인 교정 중 이마에만 머리카락을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 뒷머리에도 굵은 모발을 추가로 이식해(RIDI 프로그램) 흉터가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개념이다. 이미 많은 병원에서 활용하고 있는 무흉터 봉합법을 적용하면 헤어라인 교정 후 1년 뒤면 뒷머리에 흔적은 매우 가늘게 남아 맨눈으로 쉽게 관찰되지 않지만 가느다란 흔적이 남게 되는 부위에 머리카락을 이식하므로써 흉터가 보일 수 있는 확률을 최소화 하는 것이 리디(RIDI)의 목적이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헤어라인 교정으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으려면 이마 앞쪽으로 올수록 잔머리를 위주로 이식해야 하며, 촘촘함을 바탕으로 ‘헤어라인’이 가지고 있어야 할 자연스러운 불규칙성을 잘 살려야 한다”며 “여기에 환자가 원하는 모양이 어떤 것인지를 듣고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아름다운 얼굴의 비례에 대한 접근을 접목하면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헤어라인의 변화는 긴 얼굴이나 넓고 각진 얼굴의 비율을 이상적으로 교정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그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헤어라인의 흐름으로 부드럽고 호감을 주는 인상으로 개선된다. 그만큼 헤어라인이 인상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잔머리 이식과 촘촘한 이식을 위해 될 수 있으면 식모기 보다는 슬릿방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의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는 국내 학술대회에서 모발이식과 헤어라인 교정에서의 슬릿방식의 효과에 대해 5년 연속으로 단독 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원문보기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405/sp201405041400539469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