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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화학물 덩어리 흑채 대신 SMP 두피문신으로 정수리탈모 해결

작성일2015.01.08 조회수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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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화학물 덩어리 흑채대신 SMP 두피문신으로 정수리탈모 해결

기사등록 일시 [2015년 01월 07일 (수) 12:43:28]


남녀노소 구분없이 머리숱이 부족해 두피가 훤히 비쳐보이면 당연히 나이가 들어보일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자신감이 결여되어 불편함을 호소하게 된다. 물론 많은 탈모인들은 흑채와 같은 일시적인 방법을 찾아보기도 하고
탈모에 좋다는 민간요법들과 음식들을 사용해본다. 하지만 그러한 방법들은 임시방편일 뿐 장기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기에 탈모인들의 고민은 더욱 커져만 간다.

게다가 많은 이들이 간편하게 사용하는 흑채의 경우 인공화학물 덩어리기 때문에 심각하지 않은 정수리탈모나
원형탈모 등을 가리려다 증상이 악화되어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여성탈모(정수리탈모, 헤어라인 탈모)는 남성탈모와는 달리 유전적 요인보다는 스트레스나 여성 질환, 출산 등의 이유로
탈모가 발생한다. 이같은 탈모는 원인이 해결되면 상태가 호전되기도 하기때문에 모발이식같은 수술적 요법이 부담스럽다면
비수술적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정수리 탈모로 인해 모발의 밀도 부족이 고민인 경우에는 SMP라고 불리는 두피문신이 효과적이다. SMP는 탈모부위에
색소를 주입해 마치 머리카락처럼 보이게하는 시술로, 뉴헤어모발이식센터 김진오 대표원장이 1년에 걸친 임상을 통해
뉴헤어 미국 본원과 공동 개발했다.



SMP 두피문신에 사용되는 두피문신용 니들(바늘)과 잉크 역시 두피문신만을 위해 뉴헤어에서 별도로 제작된 것으로
본인이 머리카락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다. 본인과 가장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보이는 잉크를 개발하고,
개별적인 모발색상을 구현하는 데만 1년이 넘게 소요됐다.

SMP는 마이크로 니들과 뉴헤어 잉크 그리고 시술방법의 3가지 요소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뤄 만들어내는 시술로
일반적인 문신으로 만든 두피문신과는 다르게 자연스럽게 불규칙하며 정교하다.
이와 관련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에서 뉴헤어모발이식센터 김진오 대표원장은 SMP 임상결과를 모아
'Live'영상과 함께모발이식이 불가하거나 두려운 사람들에게 SMP는 새로운 해결책이 될 것이라는 발표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3년 연속으로 세계모발이식학회에서 초청강연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여러나라의 의사에게 SMP를 교육하고 있다.

SMP개발자인 김원장은 "SMP는 병원시술이므로 국소마취를 통해 통증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며
또한 마이크로 니들과 색소는 두피나 주변 모낭을 손상시키지 않고 안정적이고 영구적으로 피부에 주입되어
시술받은 환자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모발 밀도 보강을 위해 무자격증 불법 시술자들에게 반영구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재시술을 받기위해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반영구 부위에 이미 파랗게 변질되었거나 주변의 모낭에 손상을 가해 2차로 심각한 탈모가
일어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볼 수 있었다"며 "탈모를 가리기 위해 두피문신을 하는 색소요법은 두피를 정밀하게
검사하고 전문적인 의료 시술이 가능한 병원에서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원문보기: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