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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탈모 환자위한 새로운 대안, 모발이식과 SMP 두피문신

작성일2015.01.08 조회수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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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탈모 환자를 위한 새로운 대안, 모발이식과 SMP 두피문신

기사등록 일시 [2014년 12월 30일(화) 10:05:09] 


젊은 탈모환자들이 모발이식을 결심하는 시기는 M자 탈모로 이마의 머리카락이 모두 빠지고, 정수리까지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머리숱이 줄어드는 때다. M자 탈모로 이마의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할 때는 윗머리를
이용해 스타일링으로 극복하며 생활하다가 정수리탈모까지 확산하면서 그마저도 여의치 않게 되자, 모발이식을
서두르는 것이다.

이와관련, 뉴헤어 모발이식센터 김진오 대표원장은 29일 "M자 탈모로 이마의 머리카락은 모두 빠졌더라도 정수리
쪽 머리카락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M자 부위에만 모발이식을 한 뒤 탈모가 진행 중인 정수리탈모 부분은 약물
치료를 하면서 모발이식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정수리와 같은 부위는 나중에 탈모가 상당히 진행되었을 때 꽤 많은 양의 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성급하게 모발이식을 결정했다가는 정작 필요할 때 이식에 사용할 머리카락이 부족하게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남성탈모의 전형적인 유형인 M자 탈모는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진정시킬 수 있지만, 결국에는 모발이식이 필요한
상태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정수리 영역의 머리카락도 가늘어지면서 탈모라는 것이 확연하게 드러나면 심리적으로
큰 압박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원장에 따르면 많은 환자가 M자 탈모부위에 모발이식을 결심하면서 정수리까지 한번에 이식하기를 원하지만,
아직 모발이 가늘어지는 단계에 머물고있는 정수리는 두피가 비쳐보이는 현상만 해결해도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으므로,
M자 탈모부위에는 모발이식을 하고 정수리부위는 약물치료와 SMP두피문신을 통해 탈모를 가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나중에 정수리 모발이식을 할 경우에도 사전에 SMP두피문신 시술이 되어있다면, 모발이식 효과를 더욱 높이는 역할을
할 수도 있고, 탈모가 진행되는 동안 영구적인 흑채를 뿌린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서 SMP 두피문신은 뉴헤어 모발이식센터에서 개발한 영구적인 흑채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으로 김진오 대표원장이
국내 최초 시술을 시작하였고, 그 특허를 가지고 있는 시술법이다.

김진오 원장은 "조급한 마음에 아직 머리카락이 충분히 남아있는 정수리까지 모발이식을 하면 나중에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었을때
이식에 사용할 뒷머리가 부족할 수도 있다"며 "필요치 않은 정수리 모발이식까지 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내버려둘 수는 없으니, 모발이식과 SMP두피문신 복합시술이 젊은 탈모환자에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오원장은 공동 집필한 미국 모발이식 교과서 Hair Transplant 360에서 소개하듯이 "SMP 두피문신은 시술시 사용되는
니들과 니들의 침투 깊이, 그리고 사용되는 잉크의 안정성 및 지속성, 그리고 개개인의 피부 타입에따라
시술 방법과 과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력이 검증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8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