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헤어

국문KOR
87
목록보기

페이지 정보

탈모환자 위해 최적화 된 SMP란?

작성일2013.12.20 조회수289

본문

2013.11.27 10:35:53
 
smp.jpg
 
정수리 탈모환자, 민머리 탈모환자, 모발이식 흉터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최근 SMP(두피문신)시술이 희소식이 되고 있다.
 
SMP는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에서 한미 공동으로 1년간의 임상테스트를 거쳐 발표한 시술로 지난 2012년과 2013년 국제 모발이식학회에서 많은 모발이식전문의들에게 관심을 받은 시술이다.
 
이 시술은 두피에 모발의 색상과 동일한 색소를 마이크로 니들을 통해 주입하는 방식으로 패턴과 모양이 실제 모발과 동일하게 불규칙적이고 미세하다.
 
탈모로 인해 언제나 민머리 스타일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SMP를 적용하게 되면 실제 머리카락을 모두 삭발한 것과 같은 시각적 효과가 탁월하다.
 
이는 모발이식이 어렵다고 여겨지는 여성의 정수리 탈모에도 효과적으로 적용 되어 듬성듬성하거나 가늘어진 정수리의 두피에 적용 해 색소에 따라 영구적 또는 반영구적으로 두피를 가릴 수 있어 시각적으로 흑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효과적이다.
 
여성의 정수리 탈모뿐 아니라 탈모로 정수리 부분의 밀도 부족으로 고민하는 남성에게도 효과적이다.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원장은 “SMP는 실제로 머리카락을 이식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을 때 남는 흔적을 그대로 재현하므로 시각적으로 두피의 밝은 부위가 가려져 부족한 모발밀도를 보조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되는 색소와 마이크로 니들은 모두 1년에 걸친 한미 공동 연구로 개발된 것이라 두피조직이나 주변 모낭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아 차후에 모발이식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에도 이롭다”며 “반대로 모발이식 후 뒷머리에 봉합이 잘 되지 않아 흉터가 크게 남은 경우에도 SMP를 적용하게 된다면 흉터를 가리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