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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탈모 환자 위한, SMP 요법이란?

작성일2013.12.24 조회수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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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1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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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탈모환자, 민머리 탈모환자, 그리고 모발이식 흉터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 나왔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두피 색소요법을 도입한 NHI뉴헤어의 SMP(두피문신)가 바로 그것이다. SMP는 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에서 한미 공동으로 1년간의 임상테스트를 거쳐 발표한 시술로,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정수리 탈모 환자와 민머리 탈모 환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두피에 모발의 색상과 동일한 색소를 마이크로 니들을 통해 주입하는 방식으로 패턴과 모양이 실제 모발과 동일하게 불규칙적이고 미세하다. 탈모로 인해 언제나 민머리 스타일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SMP를 적용하게 되면 실제 머리카락을 모두 삭발한 것과 같은 시각적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시술 시 색소의 종류를 반영구적인것과 영구적인 것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환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이는 모발이식이 어렵다고 여겨지는 여성의 정수리 탈모에도 효과적으로 적용 되어 듬성듬성하거나 가늘어진 정수리의 두피에 적용 해 반영구적으로 두피를 가릴 수 있어 시각적으로 흑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효과적이다. 여성의 정수리 탈모뿐 아니라 탈모로 정수리 부분의 밀도 부족으로 고민하는 남성에게도 효과적이다.
 
SMP는 실제로 머리카락을 이식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치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을 때 남는 흔적을 그대로 재현하므로 시각적으로 두피의 밝은 부위가 가려져 부족한 모발밀도를 보조해 줄 수 있다.
 
사용되는 색소와 마이크로 니들은 모두 1년에 걸친 한미 공동 연구로 개발된 것이라 두피조직이나 주변 모낭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않아 차후에 모발이식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에도 이롭다. 반대로 모발이식 후 뒷머리에 봉합이 잘 되지 않아 흉터가 크게 남은 경우에도 SMP를 적용하게 된다면 흉터를 가리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민머리 환자들에게는 마치 머리카락을 면도한 것과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모발이식으로 인한 뒷머리 흉터를 효과적으로 가릴 수도 있는 SMP는 국소마취를 통해 통증 없이 편하게 받을 수 있고, 모양과 색상이 자연스러워 눈으로 자세히 들여다 본다 해도 쉽게 눈치채지 못한다. 또한 모발이식 시 뒷머리 절개부위의 미숙한 처리로 인해 평생을 안고 살아야 했던 모발이식흉터 제거에도 희소식이 되고 있다.
 
글 : NHI 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