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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초기 증상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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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23-03-10 10:30 조회2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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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의 증가

과거에 비해 요즘은 20대, 30대 젊은 탈모인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탈모 증상이 이른 나이에 생기기 때문에 탈모 치료 타이밍을 놓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탈모 치료는 가능한 초기에 시작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들을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탈모 치료의 골든 타임을 놓치면 치료는 더 어려워집니다. 특히 M자 탈모는 가장 흔한 탈모의 종류입니다. 오늘은 M자 탈모의 원인과 M자 탈모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 및 치료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자 이마

M자 이마란 단어 그대로 M자 모양의 헤어라인을 의미합니다. M자는 이마 선의 가운데 부분이 내려오거나, 양쪽 모서리가 올라가면 생기게 되는데요. 이러한 M자 이마가 점점 심해진다면 M자 탈모를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1. 탈모로 인한 M자

이마 가운데 선은 그대로 있는데 양쪽 모서리가 탈모로 인해 뒤로 후퇴하면서 M자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M자 모양의 헤어라인을 가진 사람도 있기 때문에 M자라고 무조건 탈모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M자가 없었는데 생겼거나 M자가 더 깊어졌다면 유전성 탈모(androgenic alopecia)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위도우스 피크로 인한 M자

위도우스 피크(Widow’s peak)가 도드라진 사람도 M자형 이마를 갖게 되는데요. 위도우스 피크란 이마 선 가운데가 아래로 뾰족하게 나와 있는 부분이 V자로 도드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M자 탈모와 위도우스 피크의 가장 큰 차이는 M자의 모양입니다. 위도우스 피크는 비교적 하트 모양에 가깝고, 정점이 양쪽 모서리가 아닌 옆머리와 중앙점 사이에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M자 탈모는 정점이 양쪽 모서리에 위치합니다.    

M자 탈모의 원인

M자 탈모는 가운데 부분만 남겨놓게 양쪽 모서리가 점점 뒤로 후퇴하는 이마 선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데, 이는 유전성 탈모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M자 탈모의 원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잠재적인 요소들이 있습니다.  

1. 호르몬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dihydrotestosterone)은 남성 탈모의 가장 주가 되는 호르몬 성분입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도 M자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일시적이고, 스트레스 원인이 사라지면 저절로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의 M자 탈모에서는 DHT가 주원인이 되고 스트레스가 이를 가속시키는 부요소로 작용합니다.  

3. 나이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 헤어라인의 모양도 바뀔 수 있습니다. 탈모가 없더라도 누구나 헤어라인 성숙화(hairline maturation) 현상이 일어나는데, 헤어라인 성숙화 과정을 겪으면서 이마가 넓어지고 M자 모양을 보이게 됩니다. 헤어라인 성숙화는 탈모와는 다르게 속도가 매우 느리거나, 어느 정도 선이 올라간 후 멈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마 선이 1.5cm 이상 후퇴하거나, M자가 귀 위치까지 파고든다면 성숙화가 아닌 탈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M자 탈모 초기 증상

대표적인 M자 탈모 초기 증상으로는 헤어라인 부근의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가늘어지는 경우, 앞머리 숱이 적어지고 갈라지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1. 앞머리 갈라짐

M자 탈모 초기 탈모 증상 앞머리 갈라짐M자가 깊어지면 M자의 정점 부분에서 이마를 덮은 머리카락의 양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앞머리가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현상을 ‘앞머리 갈라짐’ 혹은 ‘삼지창 머리’ 등으로 표현합니다.  

2. 이마 넓어짐

넓어진 이마에 모발 이식 시술 M자가 진행하면서 머리카락이 없는 영역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이마 면적이 늘어나게 됩니다.  

3. 탈모량 증가

M자 탈모 초기에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샴푸를 하거나 머리를 말릴 때 탈모량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자고 일어나서 침대 머리 근처에서 빠진 머리카락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전보다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이 늘어났다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4. 머리숱 감소

머리카락이 하루에 70~100개 정도 빠지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만큼 새로운 머리카락이 다시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이상 빠지면 마이너스가 되므로 점차 머리숱이 감소하게 됩니다.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30~40% 정도 머리카락이 줄어들 때까지 체감하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5. 앞머리 머리카락 가늘어 짐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에는 보통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단계가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않거나 솜털처럼 가늘게 변했다면 탈모의 전 단계이므로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6. 두피 통증 및 가려움

탈모가 진행되면 모낭이 퇴화하고 피하 지방층이 적어져 두피가 얇아지게 됩니다. 두피가 얇아지면 두피 감각이 전과 다르게 느껴지거나, 심한 경우 통증이나 가려움증 등의 이상 감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7. 두피 유분 증가

탈모의 진행과 함께 모낭의 피지샘도 발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피지샘이 발달하면 머릿기름의 양이 많아져 머리카락이 쉽게 뭉치고 기름지게 됩니다.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왔는데 오후가 되면 머리가 뭉쳐서 소위 ‘떡’져 보이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에 열거한 일곱 가지 증상 중 일부라도 느껴지면 그냥 방치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실제 탈모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병원이 가기 어렵다면, 적어도 M자 탈모 자가 진단법을 통해 스스로 탈모 여부를 체크해보세요.    

m자 탈모 치료

M자 탈모는 거의 100% 유전성 탈모 소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므로, 없던 M자가 헤어라인 부근에 생겼거나 M자가 깊어진 것이 확실하다면 조기에 유전성 탈모에 대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약물 치료

탈모 약물 치료미녹시딜(Minoxidil),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두타스테리드(dutastride) 등의 약물로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기가 가장 쉽고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다만, 약물의 효과는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선에서 발휘됩니다. 최대 M자 헤어라인에 솜털이 나거나 잔머리카락이 나는 정도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굵은 머리카락이 자라 M자가 빡빡하게 차는 것을 기대하시면 약물 치료에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M자 탈모가 더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약을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2. 모발이식

모발이식 전후 비교 사진 탈모가 진행되어 잔 머리카락마저 없는 경우, 탈모약과 같은 치료로 증상을 회복하기는 어렵습니다. M자 탈모 부분을 가장 확실하게 복원하는 방법은 모발이식입니다. 빈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뒷머리 혹은 옆머리에서 모낭을 가져와서 채우는 것입니다. 뒷머리와 옆머리에서 가져온 모발은 유전 탈모의 원인인 DHT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식 후에도 탈모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생활 습관 교정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세 가지는 사실 탈모뿐 아니라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 습관이죠.    

결론

M자 탈모는 초기 증상을 놓치지 말고 빠르게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뉴헤어는 연령 및 성별과 상관없이 모든 탈모 치료의 전문가로, 탈모 증상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찾아드립니다. 지금 탈모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뉴헤어로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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